hook 방법도 있지만 _remap 방법이 더 수월해 보입니다.

예제들어갑니다.

컨트롤러에  추가해서 테스트해 보세요.

public function _remap($method) {
		if ($this -> input -> is_ajax_request()) {
			if (method_exists($this, $method)) {
				$this -> {"{$method}"}();
			}
		} else {
//ajax가 아니면
			$this -> load -> view("/admin/common/header_admin");
			if (method_exists($this, $method)) {
				$this -> {"{$method}"}();
			}
			$this -> load -> view("/admin/common/footer_admin");
			//$this->output->enable_profiler(true);
		}
	}

ajax가 맞으면 헤더푸터가 없고, ajax가 아니면 헤더푸터가 붙습니다.

ajax 판별을 app key 값으로 적용 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kaido

remap이란 방법도 있었군요!

테스트해보고 하나씩 만들어가는방법으로 진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TapBBS의 경우는 웹/앱의 상황은 아니지만, pc/mobile 분기나 로그인체크 등 전체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최초버젼에는 생각하신 hooking 으로 처리했다가,

전체 컨트롤을 위해 core을 확장해서 모든 컨트롤러가 확장한 core를 보게하고

그 안에서 모두 나열해서 관련부분을 한군데 모아버렸습니다.

이게 좋은 방법이란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취향에 따라 정해지는거겠죵

@배강민

그렇죠. 답은 없고 선택만이 있습니다.

후킹은  잘 생각 해야 할것이, 모든 컨트롤러에 적용되는 물건이라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 있죠.  아무래도 자잘한 컨트롤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 조금 더 코드를 늘어나는 단점이 있지만, _remap 처리를 할 경우 원하는 컨트롤러만 적용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죠.

말씀하신대로 코어를 확장해서 선택적으로 상속받게 하면 보기엔 복잡해 보이지만 더욱 내츄럴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장점이 생깁니다.

음악에 어려운 노래가 더 감동 주는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어렵게 코드 짜는 것보다 오히려 상황에 맞춰서 짜는것이 중요하죠. 그 판단은 오로지 개발자의 경험 만이 척도입니다. 그러니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 해보시는 것이 중요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