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럼에 로그인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최근들어 다른 프로젝트를 계속 하다보니 들어올 일이 영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기존 구축된 사이트를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주로 하다보니 CI로 개발하는 일이 거의 없네요. 그래도 포럼은 제 맘대로 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둘러보니 익숙한 닉네임도 많이 보이네요. 저를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요 ㅎㅎ)

호주 오기 전후로 포럼에서 글은 잘 안써도 붙박이처럼 지내며 부지런히 공부했었는데 벌써 기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2015년이 보름도 안남았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

새해에도 즐거운 개발 할 수 있길,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