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감 대 육감, 양자(Quantum)의 이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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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건곤대나이 | 작성시각 | 2015/10/29 06:2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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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냄새를 맡고 혀로 맛을보고 손으로 대표되는 감각으로 세상을 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른 생명체들 역시 이런한 오감중에 하나 또는 모두를 사용해서 세상을 알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말중에 남이 안 볼때도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남이 안보면 뭔가 다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양자의 이중성과 관련이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들이 양자로 표현되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니까요. 누군가 보고 있으면 시선이 따갑다고 느껴지는건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인간은 오감에 더해서 한가지 감각이 더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더 발달된 육감(6 sense) 호기심도 육감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감은 명확하기 때문에 논란도 이견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감은 다릅니다. 이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육감적으로 느낀 스스로도 이걸 표현할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어쩌면 이런 육감에 의해 표현하려고 하는 욕구내지는 열망이 생겨서 그림도 그리고 음율도 만들고 몸짓으로 춤추고 등등 어쩌면 여성이 잉태라는 경험을 하는 이유가 원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이런 육감을 잉태과정속에서 새생명에게 전달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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