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광주정모 짧은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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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대승(불의회상) | 작성시각 | 2015/05/18 11:3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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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식당이라는 것이 별로 인기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비내리는 퇴근시간이라 교통도 혼잡하여 새로운 장소를 통보하지 못해 테러보이님과 웜필님은 대략 30분을 폐업된 정모장소에서 기다리게 했습니다.(2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트웰브스(12th)키친 이라는 곳을 추천받아 정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는데 아무리 살펴도 닭(치킨) 관련된 항목이 안보이더군요. ㅎㅎㅎ 노안이 와서인지 키친을 치킨으로 잘못보고 닭만 찾고 있었지 뭡니까? 메뉴 선택이 쉽지 않아 주문 받으러 온 종업원에게 추천을 받아 요리를 주문 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보는 요리의 비쥬얼에 입 딱벌리고 맥주와 함께 4명(테러보이, 웜필, 샤오란, 불의회상)의 개발자 수다가 시작 되었고 개발 이야기, 사는 이야기, 사업 이야기, 아이템 이야기로 번지면서 1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차는 테러보이님이 약속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하고 샤오란님의 단골 까페에서 피자와 가벼운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가 6월이 오기전에 함께모여 스터디를 하자는 결의와 함께 11시쯤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간단 정모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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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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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11:4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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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승(불의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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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11:4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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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 당근이죠. 언제 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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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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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11:5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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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승/ 음.. 언제 날 잡아서 광주 근처로 캠핑을 가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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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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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12:3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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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약속이 3개나 소화 하느라 죽는 줄알았습니다 ㅎㅎ
술도 많이 마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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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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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11:3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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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가하는 정모여서 조금은 어색했는데,
좋은 분들을 알게되서 좋은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 |
광주 내려가면 사주시는 겁니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