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애증의 맥북 에어~~ ㅋ | ||
---|---|---|---|
글쓴이 | implemental | 작성시각 | 2014/09/29 09:54:48 |
|
|||
얼마전에 맥북 에어 2011 mid 11인치 중고로 업어와서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 포럼에도 맥용 Sql 툴 여쭤봤고요~ 하드 용량이 64기가라 드랍박스와 잘 한 번 써보려고 했으나 역시 용량의 압박.. SSD 업그레이드 하려고 보니 헐 중고로 업어온 가격의 거의 절반이네요 ~ 그래서 큰 맘 먹고 그냥 이 녀석(http://store.apple.com/kr/buy-mac/macbook-pro?product=MGX72KH/A&step=config#) 으로 질러버렸네요. 쓰던 녀석을 팔려고 보니, 제가 구할 때는 그렇게 매물이 없더니 막상 팔려니까 비슷하거나 상위 기종 모델이 우르르르 나왔네요 -_-a 샀을 때 가격보다 5만원정도 다운시켜도 뭐..이건 5일동안 연락 온 사람도 없네요 그냥 쓰라는 계시인건지 ㅋㅋ 에어는 정말 2008년때 처음 나오자 말자 사서 쓰다 다시 써보는건데 뚜께 하나는 정말 갑인듯 한데 역시 맥북 프로보다는 성능에서 차이가 확~~ 나네요. 출근해서 주절주절 한 번 써봤습니다. :D |
|||
다음글 | deview 2014에 와있습니다 (6) | ||
이전글 | 흐음... 역시 메뉴얼의 중요성을 한번더 느꼈네요 (7) | ||
들국화
/
2014/09/29 10:13:19 /
추천
0
|
implemental
/
2014/09/29 10:26:10 /
추천
0
@들국화님 - 맥북에어로 시작한 이유가
1. 자전거 출근을 한다. 고로 가벼워야 된다. 2. 집에는 반려동물이 있어서 자꾸 보채서 외부(커피숍, 도서관)에서 Study 및 작업 할 때가 많다. 였는데, 역시 개발용으로 하기엔 벅차더군요.. 무엇보다 용량이 ㅠ.ㅠ 예전에는 usb 단자 하나였던걸로 기억해요. 이더넷 포트 따로.. RGB나 DVI 연결 잭 따로.. 슈퍼 드라이브 따로.. 가벼운거도 뭐 자전거 타다보니 거기서 거기더군요. ㅎㅎ 맨날 크로스백에다 맥북이랑 갤탭10.1 넣고 다녔는데 그냥 백팩 사서 넣고 다니니 그닥 차이도 나지 않더군요 : D |
들국화
/
2014/09/29 11:13:13 /
추천
0
맥북에어는 여성에게는 강추 입니다. 조금큰 핸드백에 넣고다니기 딱이죠.
백팩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 ^^ 무게차이가 많이 나기는 한는데.. 그래도 아주 장거리 이동이 아니면 크게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차든 자전거든 지하철이든 타고 이동을 하니 크게 무리는 없는듯 하네요. 기획자나 프리젠테이션 많으분 여성들을 타겟으로 판매를 해 보세요. 아니면 이곳에도 올려 보세요. ^^ |
요즘은 모르겠지만 usb단자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쓰려면 또 사야하는...ㅎㅎ 아시겠지만 주변기기 가격 압박..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