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발상이십니다.

유지보수 하러 들어갈때 다른것 보다 저는 먼저 폴더 구성을 봅니다.

구성된거를 보면 개발자의 사고가 눈에 보이거든요. 

코딩을 까보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알 수있습니다.

퍼포먼스와 유지보수의 용이함 두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보통

공용 파일 js 와 css 를 전체 페이지에 넣고

해당 파일에서 특출하게 독특한 애들만 따로 뷰 파일과 동일한 이름으로 만드는 방식이 좋지만,

실제로 개발에 들어가 보시면 이게 은근히 신경이 가는 방식입니다.

검증도 어렵고요.

그래서 일단 공용 파일에 다 몰아 넣고 구분을 지어서 분리를 하는 작업을 합니다.
[단 귀찮아서 분리 안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함정]

외국의 잘나가는 cms 까보시면 그런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단 정도에 사용되는 js, css를 자동 로딩하는 구조.

특히 관리자가 있는 cms의 플러그인을 구현하려면 정해진 규칙의 파일을 생성하면 자동으로 로딩해주는 그런 구조가 있습니다.
참고해서 작업해보세요. ^^

@kaido // 단 귀찮아서 분리 안하 가능성이 높다는게 함정 ................... 공감됩니다 ㅎㅎㅎ 전 지금도 하나로 합친 파일이.... 어휴 .....ㅠㅠ

@웅파 //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스택오버플로우에 저와같이 생각하는 외쿡아저씨가 클래스 단위로 로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생각한게 JS는 클래스/메쏘드.js 로... CSS는 클래스.css 로 로드하도록 재편성 했습니다.

css 파일은 페이지 상단에 위치하니 별 문제가 안 되는데
js 파일은 하단에 위치 시킬려고 애써다 보니
개념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나중에 로드된 js 파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데이타를 view 에서 구해서 변수에 저장해둔다.
이 절차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좋은 예가 있었으나 받아들일 기초가 없었으니...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tm_txHost = "<?=HTTP_HOST?>", /* 런타임 시 리소스들을 로딩할 때 필요한 부분으로, 경로가 변경되면 이 부분 수정이 필요. ex) http://xxx.xxx.com */
    tm_txPath = "<?=EDITOR_DIR?>/", /* 런타임 시 리소스들을 로딩할 때 필요한 부분으로, 경로가 변경되면 이 부분 수정이 필요. ex) /xxx/xxx/ */
    tm_txIconPath = "<?=EDITOR_DIR?>/images/icon/editor/", /*에디터에 사용되는 이미지 디렉터리, 필요에 따라 수정한다. */
    tm_txDecoPath = "<?=EDITOR_DIR?>/images/deco/contents/", /*본문에 사용되는 이미지 디렉터리, 서비스에서 사용할 때는 완성된 컨텐츠로 배포되기 위해 절대경로로 수정한다. */
  tm_popPageUrl_image = "<?=EDITOR_DIR?>/image.php", // 이미지 업로드시 보일 팝업창
  tm_popPageUrl_file = "<?=EDITOR_DIR?>/file.php", // 파일 업로드시 보일 팝업창
  tm_attachments = <?php echo $attachments ?>;
  tm_content = "<?php echo $comment['contents'];?>";
</script>

 

@darkninja // 다크닌자님의 스타일대로 저도 그렇게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