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다방면전문가 VS 한가지전문가 | ||
|---|---|---|---|
| 글쓴이 | 하표 | 작성시각 | 2013/11/09 23:28:44 |
|
|
|||
|
다방면전문가 VS 한가지전문가 개발자로서 산다는게 위의 두가지중에 어떤 것을 택할 것인지가 고민스러울때가 한 두번이 아닌데요. 학습이라는 측면으로 봤을때는, 다방면으로 박학다식한 전문가가 되고 싶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한우물을 깊게 파지 못한 것에 오는 ...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고나 할까. 대구에 비가 이리오네요.. 쓸쓸.+_+ 코딩하면서 / 야간에 편의점 다녀온... (빼빼로 많군요) 결국 사온건 조리퐁 3봉지 (2+1 이라서..) |
|||
| 다음글 | 개발자로의 기획자.. (3) | ||
| 이전글 | 플러그인과 구글에 의존적인 개발자의 반복루틴.. (2) | ||
|
꾸숑
/
2013/11/10 01:24:34 /
추천
0
|
|
한대승(불의회상)
/
2013/11/11 09:16:21 /
추천
0
끝내는 한 길에 하나가 되리...
|
|
milosz
/
2013/11/11 09:22:34 /
추천
0
환경과 상황에 상관 없이 오래 달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
헛발이
/
2013/11/11 09:29:50 /
추천
0
황금비율 7:3
논리적으로 맞지않는건... 원하는 인재상은 한가지전문가지만 필요한 인재상은 다방면전문가라는... 이런 슬픈현실... ㅠㅠ |
|
변종원(웅파)
/
2013/11/11 10:20:41 /
추천
0
전체적인 지식, 경험은 얕더라도 넓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주력 분야에 대한 깊이는 당연하구요. 어차피 개발이라고 하더라도 서버(하드웨어), 웹서버, db를 모르면 작업을 할 수가 없거나 작업이 힘들죠. 제 경우에 보면 클라우드지만 l4와 웹서버, db서버, db백업서버(리플리케이션), nas, nfs 구성하고 광고솔루션 개발하고 운영까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래서는 안되는거죠. 현실이 이러니 어쩔 수 없고.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다방면을 신경 쓸 수밖에 없고 시니어급이 되면 다방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두분야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아주 특출나지 않다면 한 분야 전문으로 먹고살기 힘듭니다. |
|
지훈임돠
/
2013/11/11 12:28:07 /
추천
0
건물 높게 지으려면 기본적으로 땅이 커야겠죠
|
|
criuce
/
2013/11/12 15:43:10 /
추천
0
지훈임돠 님 말씀 너무 멋지네요. 공감합니다~^^
|
|
쌈닭
/
2013/11/13 10:01:49 /
추천
0
'깊이 파려면 넓게 파라'
어느 세미나에서 들었습니다... |
저는 시간이 많지 않은지라 선택과 집중을 택했습니다.
즉 APM으로 선택 했어요..
몇개월 독학하다가 CI를 알게 되어서 제대로 APM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탱크V CMS를 만들었지요!
CI의 우수성과 포럼의 여러분들의 도움이 컷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APM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CI를 활용해서 공부를 하다 보니 CI외에는 까망눈이 되었습니다.
그후에 안드로이드 배울려고 학원에 3.5개월 수강 했는데요
그곳에서 자바 jsp 안드로이드등을 배웠습니다.
그 이후에 저의 개발 능력이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언어를 접하니 php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언어는 그게 그거 더군요!!
MVC모델, 객체지향, 클래스, 문법 너무 많은 부분들의 개념이 비슷하더군요!
특히 자바의 클래스 개념과 ci의 클래스 개념은 아주 비슷합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뭔져인지 헷깔리게 되었지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언어를 접하면 주력 언어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차 하면 ASP도 하고 jsp도 하는 것이지요!
현재 저는 잠시 CI를 멀리 하고 APM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해되지 않던 개념들이 이제는 많이 이해 됩니다.
가장 중요한게 기본 개념이더군요... 기본 개념은 타언어들도 비슷 비슷 한것 같아요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공부하고 있는 공부방 입니다.
http://cafe.naver.com/ipd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