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과감히 말해보는 포럼의 단점 아닌 단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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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isa | 작성시각 | 2013/04/08 07: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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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이곳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아무거나 물으면 다쳐!] 라는 듯한 오라가 뿝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 이냐면 php 관련 질문 하면 phpschool 을 먼저 찾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뭐 이쪽도 많이 죽었다만] 즉 php 입문자 수준의 사람은 접근 금지! 라는 듯한 분위기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뭐 사실적으로 CI를 다룰려면 최소한의 기본을 알아야 다루는데다 갖 시작한 사람이 바로 프레임워크로 뛰어드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깐요. 개인적으론 phpschool 보다 친절하게 답해주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CI만이 아니라 PHP 및 스크립트 관련쪽도 비중을 두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랄까 찾아오는 사람이 적은것 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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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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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08: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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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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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08: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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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는 운영진 사이에서도 종종 오가곤 합니다.
우리 포럼의 대상은 누구인가? 예전에는 지금 보다 좀더 폐쇄적이었습니다. CI 외의 질문은 그냥 하지 말라고 했었죠. 하지만, 몇번의 회의 결과 그래도 관심있어서 들어오신 분들을 그냥 보내는 것도 아닌것 같다. PHP 전반을 다룰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발길을 돌리게는 하지 말자는 취지로. CI외 질문게시판이란게 생긴거죠.. 원래 없었답니다.ㅋ 질문하신 분이나 코멘트주신 분이나 모두 우리 포럼을 아끼는 마음이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와 관련하여는 계속 논의가 되고 있고요. 리뉴얼시 좀더 많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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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0: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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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그동안 어떻게 흘러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내셔서 자유게시판이나 공지게시판, Q&A게시판을 처음부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 온라인공간을 가더라도 초창기부터의 글을 대부분 읽고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인터넷 초창기에 질문답변을 주 컨텐츠로 하는 사이트를 6년반 동안 운영했던 저도 수없이 반복되는 똑같은 질문에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예전 사이트에 만들어놨던 시스템을 포럼에 적용해놓기는 부담스럽구요. 그간의 글을 읽어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말씀하세요. 포럼의 히스토리를 모르고 현재 단면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
생각나는대로 질문을 하는 것은 편하지만 지식을 얻는 것은 수고가 없으면 쉽게 얻어지질 않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주절주절 적었네요. 화이팅입니다!
추가로, 한글 메뉴얼 번역해주시는 분들,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