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할수록 끌리네요. | ||
|---|---|---|---|
| 글쓴이 | 한방인생 | 작성시각 | 2012/03/30 17:26:00 |
|
|
|||
|
CI를 접한지 1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원래 Firmware 쪽 개발자인데(임베디드 리눅스 쪽), SW쪽 시스템을 모조리 알고 싶다는 욕심 하나 때문에, 어쩌다 보니 서버단에 Java랑 UI 단의 C++ 좀 하다가... 시대 배경상 웹에서 아무래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웹쪽 보다가 PHP를 알게 된게 1.5년 전이고... 1년 전에는 CI를 알게되어서 이쪽 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웹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페이지를 나누어서 include를 써서 붙여 넣기 식으로 짜집어 놓는 것을 간혹 하곤 했었는데, CI를 쓰고 1년 정도 흐르니깐... 1.5년 전만 해도 CSS도 HTML도 Javascript도 PHP도 그냥 다 생소할 뿐이었는데, 지금은 틀을 잡을 때부터 페이지 흐름 처리, 데이터 처리, 화면에 보여줄 처리를 나누어서 뭔가 체계적으로 소스 코딩을 하고 있다 보니 의외로 편하네요.(하지만 아직은 수박 겉핥기 같다는 느낌이...) 여기 몇몇 유명한 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좀 더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었는데, 한번쯤은 글을 남겨야 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CI나 기타 개발 관련된 동영상을 허접하게 나마 제작해서 저처럼 고생한(혼자 웹 잘 모르는데 보려니깐 너무 막막했던 시절... ㅋ).. 또는 고생할지 모르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 무료 영상을 제작할까 계획중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모임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CI 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즐거운 미래가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
|||
| 다음글 | 4월에 내리는 함박눈 (3) | ||
| 이전글 | 눈이 번뜩뜨이게 하는 랜딩페이지 (2) | ||
|
변종원(웅파)
/
2012/03/31 08:01:41 /
추천
0
|
말씀하신 동영상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작해서 공개하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겁니다.
모임은 매달 진행을 하니 언제든지 참석하세요.
오늘은 3월 정모 겸 MT입니다. 조금 있다가 출발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