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레드불/몬스터의 경우 국내 시판 되는것은 카페인을 거의 다 뻇습니다.(25~30mg)
바카스의 경우 카페인이 30mg 미만인데 해외 에너지 드링크의 경우 카페인이 160mg 입니다.

그러니깐 박카스 5개를 한번에 드셨다고 보면 되구요..
1일 권장 카페인이 30mg 미만 입니다. 그이상은 불면증, 호흡곤란, 부정맥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보드카에 타서 마시면.. 그날 밤 밤세 클럽에서 광란의 파티를 즐기게 되는 것이죠..

국내 에너지 드링크와 해외 에너지 드링크의 차이는 500% 차이가 납니다.

헉 1일 권장량이 30mg.. 핫식스는 얼마나 들었습니까?ㅎㅎ 하루에 한캔식마셨었는데 =_=;; 요새는 안마시지만 ㅋㅋ

 헐. 광란의 밤을 보내겠네요.

에너지드링크류는 다음날의 에너지를 엄청난 이자를 내고 빌려쓰는거라던데요.. ㄷㄷㄷ

인스카 // 아..핫식스 끈어야 되겠습니다..ㅠㅠ 이자누적..

 흠.. 몬스터는 맛이 별로 없어서.. 호주에서는 mother와 V라는 에너지 드링크가 레드불보다 더 잘 팔립니다.
보통 500ml캔에 카페인 160mg정도 들어있는데, 시험기간에 4캔 하루밤새 마시고 2일동안 잠 못잤다는 ㅋㅋ 많이 먹고 죽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치사량은 보통의 성인 남성 기준 하루에 70캔정도 마셔야 죽는다고 하니,, 많이 민감하지 않은 경우엔 죽기도 힘들듯.. ㅋㅋ 70캔이면 물로도 35리터인데 하루에 그정도 물 마셔도 죽지 않나요? ㅎ

저는 중독이라 거의 매일 마시고 있지만,, 안마시시던 분들은 아예 처음부터 마시지 마세요 ㅋ 담배처럼 끊기가 매우 힘듭니다.. 몸속에 카페인 농도가 내려가면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카페인을 다시 마시게 되면 다시 집중력이 회복되서 커피나 기타 카페인 음료를 마실때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거라고 하네요.. maximum은 변하지 않고 minimum이 내려가는..

핫식스 체험기를 읽어봤는데... 대단한 아이템이라고들 하더군요.. ^^
처음엔 연짱 2일도 끄덕없다고...

인스카님의 의견에 저도 한 표!!!

저는 이번주 금요일 새벽 4시쯤 마실 예정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