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뜨거운 지하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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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용운 | 작성시각 | 2010/07/20 09: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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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지하철에 오늘 따라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에어컨도 소용이 없더군요. 모르는 사람들의 따끈한 체온을 느끼면서 (특히 내 앞에 딱붙은 뜨거운 남자분 ㅡ,.ㅡ 열기의 아지랭이가 보이는듯..) 출근하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중간에 내렸습니다. 지하철 3개 보내니까 좀 널널한 청량리행이 오더군요. 다들 출근 잘하셨죠? 어젠 오랜만에 불꽃코딩을 했었는데, 오늘은 더워서 얼음코딩을 해야겠습니다. 시원한 하루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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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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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10: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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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지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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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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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15:5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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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그나마 괜찮은데(9시반 출근이라..) 저녁엔 정말 뜨거운 살들이 맞부딪치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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