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투표후 출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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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맥스 | 작성시각 | 2010/06/02 09:4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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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긴급회의(라고 쓰고 지랄이라고 읽는다)를 한다고 해서 사무실에 나왔습니다. 투표를 좀 일찍했기에 한양대에서 가락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지요 시간은 한시간 정도 걸리네요. 길도 모르는 상태고 땀 흘리지 않으려고 천천히 왔는데... 와보니 등하고 어깨는 가방때문에 땀에 젖은 상태고 ㅜㅜ 와서 머리감고 세수 하고 사장은 자기방에서 뭔가 하고 있고 나는 옆방이라 그냥 조용히 있을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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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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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10:5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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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니가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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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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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18: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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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어제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오전에 술이 안깨서 고생했네.
오후에 투표 갔다오고 세차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하루가 그냥 후딱 가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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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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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18:3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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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 어제 술마시고 5시간밖에 못잤음 .. 요즘은 아무리마셔도 7시되면 눈이 떠져버려서...
동네 친구랑 페르시아왕자 영화 봤는데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