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벙개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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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규연아빠 | 작성시각 | 2010/05/19 03: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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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Min님의 매우 강력한 추천(?)으로 사당역인근의 고깃집에서 소고기를 푸짐하게 먹었네요. 비오는 날 밖에서 먹으니까 나름 운치도 있고, 저 빼고 다들 모임에서 열정적인 분들이라 포럼의 앞날을 열정적으로 토론하느라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먹었네요.. 참 맛있었답니다.. 저는 자다가 또 회사의 부름을 받고 사무실에 나와있답니다..ㅠ.ㅠ. 다들 잘 주무시고..낼 뵈요.. ps. 고기먹을때 팁. 특히 소고기는 자기가 먹을 것만 올려놓고 드세요. 그때그때 올려놓고 구워먹는 맛이 훨씬 좋답니다. 물론 돈도 덜 들지요.^^( kirrie의 강력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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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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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8:4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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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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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9:5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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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내가 어제 너무 떠들었음. ㅎㅎ
남자도 스트레스를 수다로 푸나? 어쨌거나 좋은 사람들과 운치 있는 곳에서 맛있는 소고기와 술(폭탄)~ 종종 모입시다. 번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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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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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0: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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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나보네요..
형님들이야 술마시라고 강요하시진 않지만.. 분위기에 못이겨 술마시고 약빨 떨어지고.. 이런게 두려워서 참석하지 않았네요. 약 다 먹으면 저도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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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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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0:5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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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한의사가 왜 약 먹으면서 술먹지 말라고 하는지에 대한 기밀을 알려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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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쇠고기집... 가격대비 성능은 상당히 좋은거 같아용..흐.. 그런데 다들 자리값 2~3천원도 받고 스끼다시도 최소한만 주는데.. 거긴 자릿값도 없고.. 스끼다시도 그냥저냥 쓸만하고.. 육회 싸비스도 주고...
1주년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종종...ㅋ...
술도 드셨는데, 새벽에 또 회사 가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조퇴하세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