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맛들이면 그거 없이 코딩 못하죠.

지금 y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아주 기본적인 형태의 프레임워크임. (사실 프레임워크라고 하기도 뭐한..)

어쨌거나 주소체계와 mvc패턴, class와 함수 include이니 형태는 프레임워크.. ㅎㅎ

디자인페이지(스킨)과 코딩을 분리만 하더라도 mvc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델은 솔직히 큰 껀(?)아니면 더 불편하던데....
웬만한 곳에는 템플릿사용만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개발하는 데에 굳이 프레임워크쓸 필요는 없는 듯 ㅠ

오징어/ 네 비슷할 뿐이지 로직구현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
로직이 추가될 경우에는 차이는 더 커지구요.
제 생각에는 혼자 개발하더라도 프레임워크를 쓰는게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발(?)한 프레임워크 비스무레한 것을 사용한다면 모르지만요)
html만 있는 사이트 이런거는 당연히 프레임워크를 쓰는 것이 낭비지만 어느 정도 로직이 들어가는 것은(물론 판단을 해야겠죠. 어느 정도의 로직이라는거.. ^^;) 프레임워크를 쓰는 것이 여러가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현재 프로젝트 성격상 어쩔 수 없이 프레임워크를 못쓰고 있는데 날코딩이라도 프레임워크의 형태를 갖추려고 하는 이유는 구조성과 mvc패턴의 장점 때문이죠.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반복적으로 하는 귀찮은 작업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거죠.

프레임워크라고 해서 cake나 zend, ci같은 무거운, 잘 만들어진, 구조적인 프레임워크 이외에 형태만 갖춘 것도 존재를 합니다.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프레임워크 형태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구요.

주로 혼자 작업하시나 봅니다. ^^

 오징어 님 오징어를 좋아하시나봐요. 저두 좋아해요 .마른오징어도 좋지만, 물오징어를 데쳐서 먹는거 있죠? 전 그게 제일 좋아요..............헐 ..쓰고보니 두서가 없네요 .

용운/ 마른 오징어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간장+마요네즈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