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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 양꼬치구이와 청도맥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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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변종원(웅파) | 작성시각 | 2010/04/16 11: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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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림역 부근의 일심...뭐뭐라는 중국음식점(?)에 가서 양꼬치 구이와 맥주를 마셨는데 청도맥주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가격도 착하고.. 650ml짜리가 4천원 숯불에 구어먹는 양꼬치는 1인분 8천원.. 양꼬치도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이번 4월 정모를 여기서 해볼까 합니다. ^^ 사진 감상~   대림역 7호선 12번 출구 신호등 부근 2층 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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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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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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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12:5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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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났었죠? 분위기는 약간 촌스런듯 하고... 우리말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여기저기서 중국말 들리고 .ㅎㅎㅎ 정모 장소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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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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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13:54:02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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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시면 곤란해요~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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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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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22:4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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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꼬치닷
근데 대나무가 아니고 쇠꼬챙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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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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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13: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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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쇠꼬챙이 어디 살데 없을까요? 바베큐 좋아하는데 그릴에 올려구어먹는 것과 꼬치로 구어 먹는것 맛이 또 틀리거든요. 예전에 산에서 좀 다닐때는 봄에 물이 한참 오른 싸리나무대를 잘라 겉껍질 벗겨내고 잘 씻어서 꼬치대로 썼습니다. 목살을 길게 썰은걸 싸리나무 꼬치에 감아서 하나씩 들고 모닥불에 구우면서 막걸리 한잔 하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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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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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14: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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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담번에 양꼬치 먹고 좀 꼬불쳐서 오면 될것같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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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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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1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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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럼 그 다음에는 못가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