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잡담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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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용운 | 작성시각 | 2009/12/07 11: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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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사회적 통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증..
뭔가 잘못되었다는 뜻.. 사회적 건강이 상하고 있다는 뜻.
이런 상상을 했다.
개개인의 육체는 눈에 보이도록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개개인의것이 모여 하나의 개체를 형성하는것이 아닐까..
몸을 구성하는 부분들 처럼 말이다.
나는 하나의 부분이고 .... 두개의 부분이 모여서 아이를 낳는것은
세포분열에 비견될 수 있다.
뭐..그렇게 따지면, 현재의 한국사회는 세포분열이 잘 일어나지않는...
건강하지 못한 몸일것이다.
사람은 혼자있어서는 안된다 라는 말이 계속 마음속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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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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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1: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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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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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1: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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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결혼해... |
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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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4:5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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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옆구리도 시리고, 무릎도 시리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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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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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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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담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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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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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5: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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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 형님 .... 씁쓸합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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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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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03: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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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 전이신가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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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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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1:0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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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드// 네 아직 .. 슬슬 혼자가 편해지고 있습니다. ㅡ..ㅡ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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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있자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