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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치함]웃긴이야기2
글쓴이 최용운 작성시각 2009/10/12 17: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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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여자의 소원

한 여자가 소원이 있었다.

돈도 갖고싶었고., 남자도 사귀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어느 날, 사람들이 잘 다니는 길에 그 유명하다던 알라딘의 램프가 버려져 있었다.

그 여자는 책에서 듣던것이 사실로 이루어지나 시험하기위해 알라딘의 램프를 정성껏

닦았다.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면서 알라딘이 나왔다

"알라딘: 나는 한가지 소원만 들어준다! 소원이 무엇이냐?"

그 여자는 소원을 모두 다 이루고 싶어 이렇게 말하였다

"여자: 돈! 남자! 결혼!"

"알라딘: 소원은 이루어졌다!"

몇일 뒤..  그 여자는 돈 남자와 결혼을 하였다...

무슨 얘긴지 알죠?



#두번째이야기~

어떤 대학교 강의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그날은 에어컨이 고장나서 아주 더웠다.

학생들은 땀을 뻘뻘흘리면서 강의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강의들은지 한 30분쯤 뒤에 한 학생이 강의실 뒷문을 열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들어왔다. 안 그래도 더워서 짜증이 난 교수는 정말 열받았다,

다른사람들은 '저사람 죽었다!' 라고 생각했다.


 


교수: 지금 몇시인데 이제오나?

학생: 저기... 차가 막혀서요...

교수:이봐, 도대체 자네 어제 저녁에 뭐 했길래 지금 시간에 들어오냐구? 도대체 어제 저녁에 뭐했나?

학생: 저 어제 친구들이랑 고스톱치다가 술먹고 잤는데요...

교수: 자아..네느은 도오데에체 머어하느은 인간이냐? 엉~ 머하는 인간이냐고?

그랬더니 학생이 하는 말.

학생: 저 에어컨 고치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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