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CI를 처음에 접할때 단순히 좋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입을 해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 한국포럼에도 CI도입론에 대하여 물음표를 던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름대로 일본사례를 조사해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주 좋은 토론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비판론자>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oddwit.com/blog/2007/coming-to-hate-code-igniter
=> 제목그대로 : CodeIgniter하지만 급격하게 싫어져 왔다 / 2007년 4월 20일 작성글
=> 이글은 말그대로 CI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자기만의 코딩스타일을 맞추려고 하는 전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php스쿨에서 한참 거론되었던 디자인패턴이 적합한것이냐? 라는 소모적인 토론을 펼쳤던 사람하고 아주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핑론자>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blog.setunai.net/20080125/kohana%E3%83%95%E3%83%AC%E3%83%BC%E3%83%A0%E3%83%AF%E3%83%BC%E3%82%AF%E3%81%A7phptal%E3%82%92%E5%88%A9%E7%94%A8%E3%81%97%E3%81%A6%E3%81%BF%E3%81%9F/
=> 위의 비판론 글이 한동안 구글에서 CI를 검색하면 첫 화면에 떡하고 나오니 CI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부정적인 글만 보고서 고스란히 믿어버린 서핑만 하는 사람인것이지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린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종지부론자>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d.hatena.ne.jp/tanakahisateru/20080924/1222190229
=> 위의 두가지 상황이 발생하는것에 대하여 상당히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 종지부를 찍어 버렸습니다.
=> 이사람의 내용중 .. (번역된 내용)
CI에 한정하지 않고, 타인의 방법으로 자신이 위화감을 기억할 때, 단지 「이상하다」라고만 생각해 잘라 버리고 있다고 진실을 놓친다.
=> 위의말에 대하여 엄청 공감하는데요 ~~ 제가 좀더 달리 해석하면 ~~ 뭔가 주관적인 판단을 많이 하는 사람들중에서
아무리 좋은것이 있어서 알려주어도 주관적인 생각 때문에 "소귀에 경읽기"가 된다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CI 도입론에 대하여 아직까지 갈등을 하시는 분들께 좋은 사례가 되는 글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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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진 소귀에 경읽기..
딱 저인거 같아요.. 전 귓구멍을 막고 산답니다. 룰룰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