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식과 비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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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변종원(웅파) | 작성시각 | 2019/06/13 12: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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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와 또는 개발자, 기획자와 커뮤니케이션 할때 당연히 그래야 하는 상식이라는게 존재하고 그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그런데 간혹 그 상식이 없는 상대가 있습니다. 한술 더떠 상식이 아닌 궤변을 상식이라고 우기기까지 합니다. 특히나 개발자간의 대화에서는 이런건 지켜야하고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것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경력이라고 하더라도 당연히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않고,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그런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틀렸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나는 모르겠다 라고 하는 부류까지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이 바닥(?)에서 너무 오래 살아남아있다보니 겪게 되는 현상이라 한편으론 감사하면서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서비스 오픈하고 뒷수습(?)중이라 정신이 혼란한데 문득 든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하루 반나절 후면 주말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포럼정모이구요. 처음 뵙는 분, 오랫만에 만나는 분, 자주 뵙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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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승(불의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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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4:4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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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과 소통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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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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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23:2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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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비상식적인 세상에서는 상식이 비상식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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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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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2: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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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인 세상에 상식이 비상식이라는 말에 공감 하고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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