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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나 캐나다에서 워킹 하시는 분 계신가요??
글쓴이 stalkerF 작성시각 2017/09/26 07:25:33
댓글 : 3 추천 : 0 스크랩 : 0 조회수 : 9751   RSS

안녕하세요 .. 저는 그냥 빌빌 거리며 사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직 만 30세가 놀랍게도 안되어서 .. 워킹으로 개발자 일을 해볼까 합니다. 

원 계획에서는 올해 영국에서 석사 과정을 들어가는건데, 유학원에서 실수를 내년에 가게 되었고 .. 지금 싸우고 있는 중이구요 .. 아마 내년 9월에나 갈 거 같습니다. 

약 반년정도로 계획하고 있구요 .. 경우에 따라서는 더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5개월간 지내고 있구요 ... 웹개발자로 5년 경력이 있습니다. 

의견이 하도 분분한데 현재 취업 상황이 어떤지도 궁금하구요, 정말 워킹만 하고 갈 사람을 단기로나마 뽑는지도 궁금하네요. 

워킹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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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지포토 / 2017/09/29 08:25:47 / 추천 0

뉴질랜드 옥션 개발할때가 생각나네요. 벌써 11년전 이야기..

외국에서 개발하다보면 몸 아프거나 힘들때가 문제되네요.

이민도 생각하고 이민수속 밟고 있는중(신체검사,신원검사,이민서류접수까지 마침)에 몸이 안좋아 귀국했었습니다.

 

당장 체류비와 가족이 있는경우 돈도 보내야되고..

언어 소통도 그렇고 일자리 역시 그렇습니다.

가장 쉬운것은 한인회, 교회 등 동포 중심으로하는 웹사이트 구축하여 생계비부터 벌고

차츰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stalkerF / 2017/09/29 18:18:35 / 추천 0

이지포토//

댓글에 깜짝 놀랐네요 .. 

체류비나 일자리 .. 참 고민되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

엽토군 / 2018/02/09 22:23:19 / 추천 0

와 이글 올라왔을 그때딱 호주에서 워홀러였는데...

호주는 절대 비추입니다 ㅠ 정말 시니어급으로 확실하게 경력 증명 가능한게 아니라면 취업 어려우실거에요

작년 5월쯤부터 호주 취업비자 조건이 상향돼서, 회사가 외국인을 고용해야만 할 절실한 이유가 있어야 할 정도로 개발자 기술이민이 어려워졌습니다.

호주에 정말 비전이 있지 않은 한은 다른나라를 생각해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