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회사에서 형상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희는 GIT을 사용하지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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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기타 | ||
| 글쓴이 | 아리아리 | 작성시각 | 2018/08/02 11: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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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FTP로 파일들을 컨트롤 하고 바로 변경된점을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형상관리를 안하기 때문에 A가 작업중 B가 같은 파일을 SAVE 하고 다시 A가 SAVE하면 결국 A의 내용만 적용됩니다. (그래서 파일 끄라고 합니다 ) 일단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2~3명의 소수라서 ..)
그런데 만약 깃을 사용한다고 하면 FTP의 파일들을 로컬로 다운받아 각각 깃 브랜치를 생성한후에 로컬의 파일들을 저장하면 -> 서버에 파일업로드 하면서 작업내역 확인
그러다가 merge하고 사용하는 방식인가요?
결국 포인트는 서버의 파일들의 로컬화 겠네요?
제가 생각한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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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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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4: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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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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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4:5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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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을 위한 기본이기 때문에 혼자 작업하더라도 형상관리툴 쓰라고 합니다. (나중을 위해) 실서버 소스를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것은 휴먼에러가 발생할 확률이 너무도 큽니다. |
git을 사용합니다
요즘 왠만해선 git 으로 가고있습니다.
svn을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면 사용은 하긴 합니다.
git 배포 시스템은 어떤 체계를 쓰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나마 한참 개발을 할때는 그 단계를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FTP 개발과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점은 자동으로 수정된 라인이 눈에 보이는거고, 합치는 기능이 자유롭다는것.
100개의 파일중에 1개 수정했다면 FTP는 그 파일을 찾아서 올려야 하지만 git은 변경된 파일이 딱 눈에 들어오고 전체올리기 해도
변경된파일만 올라가는 점이 좋습니다.
배포 프로세스중에서 그나마 조금 적게 태운다면...
1. git repo origin 을 만들어 두고
2. local 로 각각 땡겨가서 받은다음에
3. local에서 내부에서 브런치로 commit 하고 해당 개발이 끝나면
4. remote로 push [업로드]
5. push 중에 오류가 나면 merge 하고 push
여기서 한단계 더 조심하면
push 할때는 origin 이 아닌 dev 브런치로 push 하고
배포할때 origin에 Pull Request 으로 commit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단계 더 싸서 올라가면
각각의 fork 를 따서 각각 pull 내려받고 각자의 fork 에 push 한다음에, 각자 PR을 보내면 origin 에서 merge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