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클라우드쪽으로 구성을 옮겨보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대세는 aws인거같아서 자료 찾아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확인이 어려운부분들이 있어서 

포럼의 문의해봅니다.

현재 IDC를 통해서 DNS + WEB + DB + storage 정도로 10대정도 운영중입니다.

운영중인 사이트 갯수는 150개정도 되구요.. 100개정도 호스팅은 최신서버 1대에 몰려있습니다..ㅎㅎ;

트래픽용량이 많진 않습니다. 

한달동안 전체 트래픽 계산하니 아웃바운드 10기가가 안되더라구요.. 좀 이상하긴 하지만...(IDC 트래픽 통계 합산)

아래는 궁금한 내용입니다.

1. 라우터53 사용 비용 및 호스팅영역이란?

IDC에서 운영하듯이 DNS서버를 별도로 운영하지 않고 라우터53이라는 별도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DNS를 구축하는거같습니다.

요금규정이 호스팅영역이당 금액이 월별로 책정되게 되어있는데

호스팅영역이라는게 한개의 A레코드를 뜻하는건가요? 아니면 도메인 1개를 뜻하는건가요?

운영홈페이지 갯수가 많다보니 기본적으로 도메인이 100개 가까이 됩니다..ㅠㅠ

2. elb 비용..

역시나 라우터53과 마찮가지로 비용청구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서비스중인 홈페이지에 대해서 2대에 대해서만 로드밸런싱처리를 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건가요?..;

3. 웹서버 구성

t2미디엄정도로 웹서버 구성을 해보려고합니다.

저희 서비스는 그렇게 동접자(많으면 100명)가 많지 않아서 크게 부하가 걸리진 않습니다. 단순 홍보용 웹페이지라..

로드벨런싱은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구요.. 그외에 별도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들을 위해 웹서버용으로 추가 인스턴스를 더 열긴 할껍니다.

문제는 대략적인 서버 성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현재 이용중인 IDC상 서버들은 대부분 4코어에 8기가램정도입니다.

제일 최근에 구매했던 DB용서버는 16코어에 32기가 램입니다..; 물론 성능상 이만큼을 다쓰진 않습니다..

쓰는만큼을 계산하면 되지 않느냐 하신다면 그걸 제가 잘..^^;;

한달간 계약조건에따라 대략 요금을 알아볼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임시로 뽑아봤는데 IDC이용하는 비용보다 더 나올꺼같더군요..ㅠㅠ

가용성과 유지율을 생각하면 aws던 kt던 naver던 옮기는게 맞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늪에빠지는 느낌이라.. 그냥 대행사 통해서 컨설팅 받고 이전을 할까도 생각중이네요..;

결론적으로 보면 다 비용확인이 안되는대서 오는 문제들이네요 ㅠㅠ

aws로 옮겨가신 분들의 경험담을 조금이나마 듣고싶어서 문의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