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을 요약하자면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통신이 어떤식으로 구현을 하는게 맞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단촐한 제 상식선에서 정리를 하자면, client 인 내부 서버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server 측에서 응답하고 그 값을 다시 client 가 정상적으로 받으면 자동으로 close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output 이였던 프로세스는 자동으로 닫히게 되고 다시 요청할 경우 output 이였던 포트값은 변하게 됩니다. (용어들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socket 통신 쪽으로 개발을 많이 안해봐서..)

하지만, 업체측에서의 설명은 초기 socket 통신시 그 값 (통신했던 output 값인 듯..) 을 유지하고 통신하도록 계속 띄워놓으라는 식의 답변이였는데.. 제가 구현한 소스에서는

1. write 이후 매번 닫히니까(close) 다음 요청시 리턴값이 실패..
2. 해당 포트로 내부 서버에서 서버형태로 띄워놓으라는건 아닌거 같구요.. (재시작할때마다 포트가 달라지니.. 제 예상입니다)
3. 지속적인 output 으로의 통신인거 같습니다.

ex) tcp        0      0 127.0.0.1:80                127.0.0.1:34962(<< 매번 요청시 요녀석이 갱신..)             TIME_WAIT   - 

어떻게 구현해야 되는지 감이 안 오네요;; (내부 server 형태로 띄우게 되면 매번 변경되는 포트마다 서버에서 열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런건 아니겠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ㅠ

샘플 소스는 이렇습니다. (검색해서 찾은 기본 샘플입니다.)

var socket = net.connect({port: 포트번호, host:서버 IP});

socket.on('connect', function listener() {
    console.log('### connected to server! ###');
    console.log('@ IP : ' + socket.localAddress);
    console.log('@ PORT : ' + socket.localPort);
    socket.write(업체 요청 데이터);
});

socket.on('data', function(data) {
    console.log('>> socket Data : ' + data.toString());
    //socket.end();
});

socket.on('end', function() {
    console.log('>> socket End : disconnected from server');
    //socket.connect(port, host);
});

업체측 메뉴얼 내용

1. 제휴업체와 **** 서버 간에는 TCP/IP 소켓통신 상에서 Interface 전문 규격을 사용하여 상호 통신한다.
2. **** 은 Server로 동작하여 제휴업체는 Client로 동작한다.
3. 제휴업체는 **** 서버로 연결을 요청 하고 연결을 유지 한다.
4. 제휴업체는 **** 서버로 하나의 연결만을 요청 할 수 있다.
5. 모든 전문 처리는 고정 포맷의 문자열(char)을 이용하여 인터페이스 한다.
6. 제휴업체는 30초이내 수신 전문이 없을 경우 HEARTBEAT 전문을 전송하여야 하고 HEARTBEAT전문 전송 후 5초 이내 응답이 없을 경우 연결을 끊고 재연결을 하여야 한다.
7. **** 서버는 제휴업체로부터 35초 이내 수신 전문이 없을 경우 연결을 끊고 대기한다.
8. HEARTBEAT 전문은 전문 공통부(Header)만을 이용하여 인터페이스 한다.

관련해서 구현을 해보신 적이 있거나 대략적인 프로세스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