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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준화와 정장
글쓴이 ci세상 작성시각 2009/08/05 00:38:30
댓글 : 3 추천 : 0 스크랩 : 0 조회수 : 14625   RSS
제가 표준 ~ 표준 노래를 부르면서 변화된 모습중 하나가 정장을 입고 다니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 전형적인 자유로운 개발자의 모습이었습지만.. 표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저도 뭔가

변화를 주어야 하기에 정장을 입기 시작하였습니다. 2주되었으니 CI에 빠져든것과 비슷하지요^^


제가 생각하는 표준화란 머리속에도 있지만 몸으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체중도 표준화로 가야지 정장이 뽀대가 날텐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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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변종원(웅파) / 2009/08/05 09:12:08 / 추천 0
전 아직 청바지가 편합니다.
예전에 잠시 나가 있었던 현X 프XXX 제작pm할때는 수시로 공문을 주더군요.

체크무늬나 색상이 있는 와이셔츠는 안됨(사실 제가 체크나 색이 있는 와이셔츠 입고 다녔거든요. ㅋㅋ)
노타이 이긴 했는데 어쨋든 상당히 답답했죠. ㅋ
ci세상 / 2009/08/05 09:16:46 / 추천 0
체크무늬 컬러셔츠를 못 입게 하는 회사는 들어보았습니다.^^

전 정장이 좋은지 청바지보다 더 편한것 같습니다. 노트북가방 하나 딱 들고 다니니 와이프 왈 ~~ 회사 다니는것 같아요 ^^ 깔끔해 보여요 ^^ 아침마다 칭찬(?)을 해주네요 ㅎㅎ
최용운 / 2009/08/06 00:28:29 / 추천 0
저두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첨으로 정장을 입기시작했어요 . 개발 전문회사가 아니라서 , 정장을 반드시 입어야 하더군요. 단점은 개발자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바지의 티셔츠 만큼 자유롭지 않다는거고, 장점은 .. 자주 안빨아도 뽀대가 난다는 점 .ㅎㅎㅎㅎㅎㅎㅎ . 의외로 정장이 더 드러운거 같아요 .쩝~